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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T/인터넷

1월 4주차 네이버를 달군 소식들!

한주간의 소식을 포털별로 알차게 정리하는
희망을 찾아서의 Verus입니다.
지난 한주간은 "아덴만의 여명"이라는 피랍선원
구출작전과 소말리아 해적이야기로 온 뉴스가 뜨거웠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한파만큼은 마음마저 굳게할만큼 거샜던 한주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이에 지난 한주를 돌아보며 1월 넷째주의 포털사이트 네이버 주간 인기검색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합니다.


1위 // 욱일승천기

욱일승천기라는건 일본이 제국주의시절 쓰던 깃발의 한종류입니다.
구 일본 제국 시대에 사용된 일본군의 군기로 과거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았던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입니다.
우리입장에선 그 깃발은 한과 원이 서린 깃발이죠.

이러한 육일승천기가 포털사이트를 떠들석하게 만든 것은 25일 치루어진 아시안컵 준결승전이었던 한일전에서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에서부터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성용 골세레모니 장면

기성용의 트위터를 통한 일단의 언급을 통하면서 욱일승천기에대한 이야기들은 한없이 퍼져나가면서 이런저런 논점들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 욱일승천기에 대한 진상여부를 가지고 한동안 인터넷이 뜨거웠었고 지금도 많은 주장들과 포스팅들이 나눠지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욱일승천기에 대한 사실증명여부를 떠나서 국제경기에서의 기성용의 세레모니는 많은 아쉬움과 생각을 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날의 경기의 패배에 대해 참 많은 아쉬움이 남아가네요. 결과적으로 일본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 한국축구 좋은 선전이었지만 한일전은 참 많이 아쉬웠다고 느껴집니다.

3위 // 박완서

한국, 문학계의 큰별이셨던 박완서씨가 향년 80세로 타계를 하셨습니다

대표작으로 '나목' '그 여자네 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이 있으며
이름만들어도 유명한 작품들을 무수하게 남기셨던 문학계의 거목이셨습니다. 

암투병와중에도 작푸활동을 하셨던 박완서씨는 서민들에게 많은 마음의 약식들을 선물하였습니다.

22일 타계하셨던 주 요인은 당낭암이며 지난해 수술을 받았다가 최근병세가 악화되어 왔다고알려져왔습니다.


4위 // 레바의모험2.4세이브파일

레바의모험2.4세이브파일이 주간검색어 4위에 올랐습니다.
레바의모험이 저로서는 왜 주간 검색어4위에 등극했는지는 모르오나 레바의 모험이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혹시 몰라 세이브파일에대한 블로그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5위 // 아시안컵 한일전

한일전을 안보신분들은 많지않으시겠죠?
대한민국의 한일전 준결승전이 지난 25일에 치루어졌습니다.

심판의 과도한 패널트킥 판정으로 역전골을 주었으나 연장후반 극적인 동점골까지 넣어 따라 붙었습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완패하여 결승전진출권을 일본에 떠넘겨주는 결과가 발생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기었습니다.


승부차기 영상



이상 지난 한주간의 포털사이트 네이버 겅색경향입니다.
인터넷 소식이 크게 뜨거웠던 것들은 없어보이네요.
주요 주간 경향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