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 빨대의 불편한 진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여기고 살지만, 그렇지 않을때가 참 많다는게 세상이죠.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한가지 전합니다. 멘붕조심!

일반적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점이나 편의점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필수적인게 있죠. 바로 빨대입니다.

뜨거운 커피 빨대가 당연하게 커피에 따라오게 되어있죠.

이게 바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빨간 커피 빨대죠.

일반적으로 빨대라고 한다면 그 용도가 무엇인가요?
바로 빨대는 무언가를 빨아먹기위해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게 일반적이자 보편적인 진실이죠.

필자는 이 빨간 뜨거운 커피 빨대로 커피를 마시다보면 ...
입천장을 데일때가 많아서 아에 이 빨대로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만 항상 궁금했습니다. 빨대를 ... 좀더 빨대같이
만들던가? 라는 생각이었죠. 빨대라기엔 .. 구멍이 애매모호
한게 참 .. 희안한 녀석이었죠!!!!!!

근데 이 뜨거운 커피 빨대의 불편한 진실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녀석은 애초부터 커피를 ... 빨아먹으라고 만들지 않았다는 진실!

두둥!!! 그럼 뜨거운 커피 빨대의 용도는 무엇이란말인가!!!

이녀석은 .. 말그대로 커피 스틱이었던 사실이었습니다.

Straw = 빨대가 아닌 Stick 이었던 것이죠.

휘핑크림이나 커피를 저어 마시는 용도로 만들어 둔 것을 우리는 ... 모두 다같이 요녀석으로 쪽쪽 빨아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 ........................................................................................

각설하며, 뜨거운 커피 빨대는 빨대가 아닌 스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로 저어마셔야죠 ......
다들 이 불편한 진실을 아신 후 저어드시길 바라며

뜨거운 커피 빨대의 불편한 진실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