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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애/한밤TV

막걸리커플 공원에서 부린 민감한 스킨쉽

막걸리커플의 일산 호수공원에서 부린 민간함 스킨쉽으로 사진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건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의 무개념 커플들이 호수공원에 누워서 가슴과 주요부위를 만지는 민감한 스킨십을 남발하고 있었다. 막걸리에 취해서 벌인 것으로 보이는 사태로 인해서 젊은이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이러한 점입니다. 개인적인 스퀸십이나 커플간의 애정행각은 어찌보면 지극히 사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커플이 공원에서 행한 것처럼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대놓고 벌이는 민감한 스킨쉽들은 우리가 좀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지나친 애정행각은 다른사람들에게 모두 피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나 호수공원처럼 완전 공개된 장소에서 가슴과 주요부위를 만지는 행동을 버린 막걸리커플..... 이러한 오픈된 공간은 어린아이들 또한 함께 이용하는 곳인데..... 어쩌자고 이러는 건지...



요즘에는 나서서 누구를 말리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워낙 흉흉한 세상속에서 함부로 지내지도 못하는 상황에 우리가 단지 경고를 하고 말린다고 해서 이러한 일들이 종결이 되는 부분들은 아니지 않을까요? 이러한 글들이 떠오른다고 과연 마녀사냥식 재판이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재고를 해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벌인 지나친 애정행각이 불러오는 피혜를 생각하지 않은 개개인의 사고를 좀 더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지않겠습니까?

찌라시와 이슈를 앞서서 이 부분은 보이는 그대로의 난감한 상황이아닌가요?

개개인의 공공을 위한 배려 너무나 필요한 시점입니다.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걸리커플이 공원에서 부린 민감한 스킨쉽 다시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