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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블로그/블로그 관리

운명의 메타블로그 "레뷰"와의 8일간의 동거이야기

 
일생에 치여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블로그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동안 관심밖이던 많은것들이 눈에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파워블로거분들의 소개와 함께 알게된것이 메타블로그입니다. 블로그의 일정량의 트래픽을 유도해 낼 수 있으며 블로그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에 "블로그를 살려낼 수 있는 것이 이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어떤 메타블로그들이 있나 살펴보게 됩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많은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그 종류가 쉬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메타블로그들이 있더군요. 어느것을 시작할가 고민하던 저에게 산뜻한느낌의 레뷰가 눈에 쉽사리 들어왔습니다. 소식에 레뷰와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저와 레뷰의 8일간의 동거생활을 소개합니다.

 첫째날, 레뷰와 만나다.
 
사람도 첫인상이 가장중요하다고들 하죠. 저에게 레뷰의 첫인상은 말그대로 베리굳이었습니다. 레드&화이트가 아주 잘조화된 레뷰의 디자인은 저의 시선을 확끌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른 메타블로그들은 왠지모르는 전문적인 향이 많아서 이제 막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저에게 쉽게 다가서기가 어렵게 하였으나 레뷰는 보기쉬운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느낌을 받았습니다.

손쉬운 회원가입을 마친 후 "레뷰"를 차분히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가지각색의 다양한 리뷰들이 모여 있더군요. 색션별로나위어 볼 수 있는 리뷰들은 블로그를 하는 색다른 맛을 제공하더라구요.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서 들어가서 보는 포스팅글에서 뭔가모르는 무언의 동질감들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이커뮤니의 분위기에 참여하며 이분들처럼 글을 올리며 많은분들과 제 블로그와 포스팅의 이야기들을 나누고싶어졌습니다.

 나도 이제 레뷰를 합니다.
 
포스팅의 이야기들을 나뉘에 앞서 제 블로그를 등록해야겠더라구요. 상위에 있는 메뉴 중
마이메뉴에 들어갔더니 바로 블로그 추가버튼을 발결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버튼을 클릭하였더니 위와같은 창이 뜨더라구요. 주소를 적어넣고 다음을 눌르고 블로그인증하는부분에서 주는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다가 제블로그에 글쓰기 제목에 넣은 후 글을 쓰고 다음을 눌렀더니 그대로 제 블로그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정식으로 레뷰를 사용하는 블로거가 된것이지요.

 리뷰를 등록했어요.
 
 이제 블로그도 등록하였고 저에게 남은건 바로! 리뷰 등록이었습니다. "레뷰"는 리뷰의 등록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레뷰사이트에 직접 자신의 글을 입력하는 것이 아닌 제가 사용하는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등록하면 제블로그와 레뷰가 이어져 레뷰에서 글을 누르시면 제블로그로 바로 들어오게 되어있더군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등록후 최근글불러오기를 눌렀더니 제가 제 블로그에 썼었던 포스팅들이 주르륵 뜨며 등록버튼을 눌러 아주쉽게 등록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썼던 포스팅 중 한가지를 올려 저도 이제 레뷰안의 다른 블로거님들과 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을 받았더니 캐쉬가 쌓여요!
  
 포스팅의 등록을 마치고 난 후 얼마안지나 제 포스팅에 조회수가 발생을 하더군요. 누군가가 제포스팅을 눌러서 봐주신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왠걸? 제 포스팅이 추천을 받았어요. 추천을 받았더니 한번의 추천에 30원이라는 캐쉬가 쌓이기 시작하네요. 1번~2번 추천수가 늘어가며 캐쉬가 조금씩 쌓여가기 시작했습니다. 캐쉬적립조건을 보았더니 제가 등록한 포스팅이 추천을 받을 수록 캐쉬가 적립되는 아주좋은 수익모델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을 뵐 수 있고 블로그에 유입자도 늘려주는데다 맘에드는 포스팅을 추천하는 분들을 통해서 적립방식의 수익까지 얻으니 클릭의 여부가 불분명한 CPC방식의 광고들보다 훨씬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게해주는 1석2조의 커뮤니티 메타블로그였습니다.

어느덧 "레뷰"를 시작한지 8일이 지나갑니다. 블로그에 대한 관심으로 찾게된 메타블로그 레뷰라는 운명적 상대를 만난건 저에게 큰 기쁨이 아닌가싶습니다. 레뷰를 통해서 알게되고 뵙게되며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게된 소중한 분들이 계시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큰 힘이 더욱 생깁니다. 혼자하는 블로그가아니라 함께하는 블로그라는걸 느껴갈 수록 블로그의 마력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나눔과 포스팅들의 가치를알고 그것을 캐쉬로 환산해주니 더욱큰 기쁨이 생깁니다. 언제나 추천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레뷰를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포스팅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레뷰를 이용하고 계시지 않는분들이 계시면 한번도전해보세요. 블로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또 다른 기쁨조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덧 8일동안 적지않은 캐쉬가 적립되었더라구요. 조만간 캐쉬적립현황소식도 소개해드릴게요.


Tip. 레뷰이용의 작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레뷰를 이용하시는분들의 거의 모든분들이 알고계시고 당연히 여길만한 팁이지만, 다시한번 떠올리며.. 레뷰를 이용하실때에는 먼저 레뷰안에서 다른분들의 포스팅들을 보시고 추천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댓글을 남기시며 다른분들의 커뮤니티에 활력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그걸보시고 자신의 블로그를 레뷰를 통해서 봐주시며 추천을 눌러주시고 또다른 이웃으로 블로그의 활력이 되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