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는 일요일 밤으로 SBS의 "런닝맨"이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저 또한 이시간에 TV를 통해서 런닝맨을 시청중인데요.
문득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보다 기의한 현상을 발견했씁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런닝맨"이 매우 심하게 랭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첨부사진인 아래의 사진을 확인하시면 조금 더 빠르고 편하게 확인 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보이시나요? 1위의 개리, 4위의 광수, 7위의 유노윤호, 10위의 송지효 모두다 현제 런닝맨의 출현중인 인물입니다.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네티즌이 SBS에서만 방송중인 "런닝맨"의 출연진들만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검색하는 것이 가능한지 살짝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랭크된다는 것은 네티즌의 검색 형태를 반영한다는 것이지만 이러한 비 이상적 형태가 가능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건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동일 시간대의 다음 실시간 검색어 입니다. 네이버와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나요? 런닝맨과 관련된 검색어 랭킹은 5위에 진입해 있습니다.
네티즌의 검색성향이 포털별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음은 어느정도 감안하는 바이지만
이러한 형태의 검색 경향이 실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라 사려됩니다. 이에 네이버의 SBS 특정방송의 밀어주기형 검색어 랭크는 아닐지 눈여겨봅니다.
네이버라는 큰 중요 포털의 공정성을 기대하면서 본 포스팅을 간단하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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