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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블로그/블로그 관리

외길바라기 야속한 다음뷰 구독의 눈물

?다음뷰를 시작한지도 8개월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를 시작하고 얼마안되 뷰베스트 등이 되면서
하루종일 웃음꽃이 피던날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시들해졌던 블로그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열성을 다하고
있는 저에게 다음뷰를 통한 블로그 유입은 상당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네이버의 포스팅 검색반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이문제로 매일같이 고객센터와 씨름을 해가며 지내는
저에게 다음뷰의 트래픽은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다음뷰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빨리 글들을 전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마이뷰의 인기글, 최신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변동사항 확인에서 부터 여러가지를 보기위해 MY View에 가장먼저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제일 먼저 뜨는 부분이 바로 제가 구독하는 블로거의 인기글 부분입니다.

구독이라는 것은 상대방과 가장 빠르게 소통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다음뷰 구독을 시작하며 .. 지금까지 꽤 많은 인원의 다음뷰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다음뷰님들의 실시간적인 블로그 내용들을 한눈에 접할 수 있고 찾아뵐 수 있어서
좋은 도움을 얻고있죠.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뷰에서 구독자를 늘려가는 만큼 저를 맞구독해주시는 분들은
꽤나 한정적이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현제 제가 구독하고 있는 인원수는 총 947명
제가 구독받고있는 인원은 158명으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저의 외길바라기라도 좋다! 라는 심정으로
이런 저런 주요 블로그에서 시작하여
이제 시작하시는 블로거들까지 구독을 차곡차곡
해나갔던 영향도 크지만 저의 포스팅을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적음에 아쉬움을 너무나 많이 느낍니다.

다음뷰라는 어찌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공감하며 나아가는
또다른 세상속에서 구독이란 것은 블로그와 블로그를 이어나가는
좋은 교두보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발 맞추어 저는 계속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분들에게 외길바라기의 인생을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어찌보면 이 많은 구독인원을 다 챙겨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 도 있습니다.
조금도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에 방문하여 많은 것들을 소통하려는 노력이 저에게도 필요할 듯 합니다.
이와 함께 혹시 구독받고 계시는 인원들이 계시다면 한번 그런 구독자들을 돌아보시는 마음은 어떨까요?
다음뷰를 통해서는 블로그 순위에 따른 수익만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의 전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소통을 통해 이웃들을 만들어 갈 수 있고 따듯한 댓글에 위안을 얻어갈때 도 있지 않은지요. 

아름다운 구독나눔선추천의 미로 함께 꾸려나가는 즐거운 다음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운영관리를 위하여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다음뷰는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뷰의 구독목록에서 구독하는 목록, 구독받는 목록을 사용하여 선추천을 잘하시거나
블로그 페이지에 직접방문하셔서 댓글 및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면 솝쉽게 블로그 운영에
선한 영향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먼저 다가 서는 노력에서 부터 시작되지 않을까요?

관련포스팅 - 다음뷰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어렵지않다   POSTED AT 2010/08/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