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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웹툰 카라멜 마끼아또 소개합니다. 두번째이야기


카라멜 마끼아또 소개합니다. 

그 ! 두번째 시간입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첫 소개에서 남자주인공 노마를 소개했었죠?
오늘은 여자주인공 연이씨와 사랑스런 카라멜 마끼아또를 이어볼까요~

 2화! 노마에게 약속이 생기다!
24년차 (...) 솔로이던 노마에게 약속이 생기는 일생일대의 ... (이렇게쓰니 꼭약속이없어보이는 ..)
사건이 일어납니다!



화끈하게 쏴주시는 "놀자"
과연 놀자의 주인고은 누규~ 앞에서 말한다음에 이렇게 한번써볼려니 ..쑥쓰 ..(..)럽나?;
아무쪼록 연이씨입니다!
 노마군은 연이씨를 할머니로 연이씨는 노마군을 영감님으로 불르죠 (..초반에만 나와요...)


3편에서 드디어 연이씨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보는 내내 독자로 하여금 가슴떨리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르게만드는
다른 주인공! 연이씨의 등장입니다.
등장부터 샤방 "이쁜 누나가 왔어요~♥" 애교가 철철 ..철철 .. 넘치는군요
* 어울리고도 남을 마스크기에 일반인들이 저러시면 .. 길가다 뒤통수가 위험해져요 *
 흠흠 연이씨의 나이는 25살! 노마보다 한살 연상이랍니다.

 초반부에는 발랄함을 겉으로 가지지만 속에는 아릿한 아픔을 감추는 여자로 나옵니다.
첫사랑의 이별의 상처가 내면을 흔드는 .. 가슴아프죠 ..
 (새까맣게 멍들어버린 가슴을 이해받이 못할꺼라 생각하는 .. 13화)
참참 - 노마와 연이씨의 만남이야기를 먼저 봐야겠군요!

 연이씨와 노마의 만남은 6편에 자세히 그려주고있어요~
"때는 필자의 회상 2년전! 22살이겠군요 ..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몇일 남지않은 후가에
극도로 예민해져 .. 여자여자여자여자를 찾던그런떄였어요~"
보다못한 친구들이 데려간 나이트!

 그곳에서 노마와 연이씨의 따듯하고도 인상깊은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이트에서 힐끔힐끔..< 미친듯이춤을추는데 .. 왜 힐끔거리는겅미 .. 역시 목적은 여자!
였었던건가 ㅎ

 그러다 한곳에 꽃혀버린 시선 -

  바로 그곳에 연이씨가 있었던거지요.
그곳에서부터 연이씨와의 인연이 이어지게됩니다.
"나랑놀자" 이한마디로 시작된 ...

 근데 그날 노마가 나이트에 온이유와 다른 연이씨만의 이유가있었습니다! (44편 집중탐구)

 그것은 첫사랑이던 남자의 바람기!!!! 세상에서 가장질나쁜 -
연이씨와 사귀던 그사람은 키크고 잘생기고 부잣집이라는 (웩_) 남자였는데 -
이때문에 청초해보이던 연이씨와의 만남에 안좋은 소문들이 득실득실 하고있었어요.
 *그에 연이씨가 달려가 헤어지자말합니다 이유인즉슨, 그런소문까지 들으면서 선배를 만날수없단말 *
* 이때...이놈이!!! 연이씨를 ...때렸 ... 떄릴게 어디있다고 여자를 !!! 나쁜놈!!! *
* 흠흠흥분을 ..떄렸고 ..너없으면 죽는다 .. 입에바른말을하지요 .. *
* 그에 되레 사과를 하고 남자를 믿어버린 연이씨 .. *

 그러던어느날 주변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문이 있어요
바로 이놈!(학수<-못된놈)이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다는 그것도 한둘이아니라는 소식을 듣고!!!!!
연이씨가 몰래 나이트로 달려갑니다!!!
그곳에서 바로 사건의 현장!! 을 본거지요 ㅠㅠ 흑 ㅠㅠ

 그때가 바로 노마를 만나던 그때가 되어버린겁니다 ..하핫
그날 노마가 날린
"나도 친구들과 왔어. 그렇지만 상관없어! 내친구가 10명이든 100명이든 오늘은다 버릴테니까"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 따위는 연이씨의 귀에 들리지 않았지만 ..
학수와의 사과 용서 다짐 오해 .. 지겨운 반복의 끝에서
..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던 다짐을 갖던 연이씨에게
훗날
사랑의 인연의 끈이 다가오는 날이된거지요.

연이씨와 노마가 만날날 서로의 이끌림에 끌려


나이트를 뛰쳐나오게 됩니다.

 늦은밤길을 걷고, 다리아픈 연이씨를 업기도하고,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주며 그날 저녁의 일과가
끝났지요 (사실 .. 손도좀 ..)

이날 연이씨는 아마 엄청 머리가 복잡했을꺼같아요. 노마의 입장에서는 서로의 이끌림이었겠지만
연이씨에겐 현실에서부터 피하고싶은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남자친구의 .. 더러운 바람기에 ..ㅎㅎ 

2년후로 돌아와 현재!
아무쪼록 2년이 지난 지금 노마의 마음에는 이미 연이씨가 어느정도 자리잡았어요~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 그것만으로 사람을 사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노마(6편)
확신이 안선다고 생각하는 노마의 마음안에 사실은 이미 누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 노마는 한참뒤에야 알게됩니다. 

사람은 사실 정말 자기의 마음을 가장 잘안다고 생각하는 떄가 많은거같아요.
실상은 자기의 마음이 무엇인지 하나도 못보는 것을 .. 또렷이 보이는데도
 이날 노마의 마음에도 한줄기 사랑의 꽃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