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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T/인터넷

레뷰(revu) 캐쉬 첫 10만 캐쉬돌파!

안녕하세요. 언제나 마음따듯한 블로거(?) Verus가 오늘은 레뷰이야기로 첫포스팅을 엽니다. 레뷰를 시작한지가 어언 3주가 꽉 채워 지나갔네요. 많은 이웃분들의 관심어린 도우심으로 레뷰의 활성화가 충분하게 이루어졌고 어느덧 첫 10만 캐쉬 돌파라는 큰성과가 있었습니다.


우수추천회원에 선정되어 만캐쉬를 추가로 보너스를 받음이 큰 일조가 되었고, 감사하게도 3연속 100추천이상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이웃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습니다. 3만캐쉬를 돌파하고 포스팅한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만캐쉬라는 성과가 저에게 또다른 큰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레뷰의 캐쉬는 베풀어주신 레뷰이웃님들의 인정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블로그의 운영이 돈이라는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와 맞물려가며 서로에게 주는 인정이나 추천 등이 참 어색해져 버린것 같습니다. 몇몇 메타블로그의 경우 그런 경향이 좀 두드러 지는데요. 그래도 저에겐 레뷰를 통해 만나본 수많은 블로거이웃님들이 너무 소중하기만합니다. 추천을 통한 적립이라는 오히려 획기적인 발상으로 개별적 커뮤니티의 증진을 이어갈 수 있으니 더 큰 기쁨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9월 1일을 기점으로 레뷰의 캐쉬정책이 변경됩니다. 몇몇의 악성 레뷰회원들의 부정적인 적립형태로 어뷰징이 일어나 선의의 사용자들이 피혜아닌 피혜와 레뷰측에서 피혜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레뷰안의 캐쉬정책에대한 투명성을 더하고자 이와 같은 캐쉬 정책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말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뭐하지만 펌글을 통해서 끊임없는 도배로 레뷰의 포스팅의 전반적인 질을 떨어트리는 행위의 사용자들이 있어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네요. 다른분들은 포스팅하나에 주제선정 및 여러가지로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가며 포스팅을 하고있는 시점에서 이거야말로 그릇된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깨끗한 레뷰안에서 정말 따듯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