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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정보창고/사회문제 및 정보

[박지선 엄마] 모전녀전! 박지선 엄마 박지선보다 더 재미있네요!

지난 2011년 1월 경 박지선 트위터에 박지선 엄마의 개그성 짙은 이야기에 인터넷이 한번 크게 웃었던 적이 있습니다. 박지선이 오늘 23일 자정 트위터에 "엄마는 역시!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였습니다.

박지선의 트위터에 공개되어 있는 사진에는 포장되어있는 방울토마토가 담겨있는데, '안 씻은 것임'이라고 아주 크게 매직으로 적혀있네요.


박지선의 설명대로 어머니가 딸에게 .... 안씻은 방울 토마토를 먹고 ... 탈이 날까 하여 구태여 씻어주지않고 매직으로 안씻은것이다를 표현해주신 사랑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하하하하하 .....

가족간에서 애정도 개그와 함께하는건가요?
보통가정이라면 ... 씻어주는게 정상일꺼같은데 왠지 모르게 웃기면서도, 혹여나 안씻은 방울 토마토를 먹을지도 모르는 박지선씨를 생각하다보니 ... 사랑이 한편으로 가득느껴집니다.

평소 박지선의 트위터에는 어머니 아버지와의 재미난 애피소드들을 소개하는데요, 가족도 훈훈한 개그 요소가 될 수 있군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따듯한 가정애가 부러워지는 하루입니다.

박지선 지난 트위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