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심란할 때가 참 많습니다.
깡통 아파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집값 하락으로 인해 전세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아파트들이 있는 문제인데요.
이러한 문제로 피혜를 입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소위말해 부동산을 굴리시는 분들은 빚으로 집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을 하나 사서 전세를 주고 돈이 부족하면 그 집을 단보로 대출 받아서 다른 집을 사는 등 그러한 형태로 주택을 부동산을 돌리는 경우가 많죠.
문제는 시세에 대한 차액입니다.
전세보다는 채권이 항상 우선입니다.
근저당이 잡힌 경우가 그래서 위험할 수 있는 것이죠. 예를들어 시세가 5억원 가량의 아파트가 있다면, 이 아파트에 3억의 근저당이 잡혀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은행이 대출금을 회수해가는 경우 즉 경매물건으로 넘어가서 대출금회수가 진행되게 된다면 3억에 이 아파트가 넘어갈 경우 채권에 모든 금액이 빠져나가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4억 5천 정도에 팔렸다면 이자빠지고 전세금정도 돌려 받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따라서 전세를 구할 때에는 근저당을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시세보다 낮은 집들이 근저당이 잡혀있다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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