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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정보창고/생활 상식

오리털 거위털의 보온성 차이!

오리털과 거위털의 보온성 차이 과연 어떨까요?

요즘에 거위털이 인기로 크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리털만해도 보온성과 가벼움의 상징이었죠!

그런데 요즘 구스다운이라는 말이 참 뜨고 있습니다.

구스다운은 거위의 깃털로 가슴에서 배에 걸친 두꺼운 층을 이루는 부위의 터로 단열 소재로 한참 뜨고 있습니다.

사실 오리털과 거위털의 보온성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그러다 거위털에는 다른 강점이 있죠!!!

오리털은 털입자가 거위털에 비해 굵고 중량이 거위의 2배 정도 높은 편입니다.

거위털은 그에 비해 얇아서 오리털보다 훨 씬 가볍죠.

보온성은 비슷하지만 중량의 거의 80% 이하기 때문에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위털은 오리털에 비해서 털빠짐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오리털에 비해서 얇은 거위털은 털이 적게 빠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벼운 구스다운을 입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