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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미국의 문화정보

미국의 팁문화를 소개합니다.

한국분들은 익숙하지 않는 미국의 팁문화.

한국에서는 팁을 주는곳이 거의 없죠. 그러나 외국에는 팁문화가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사람들에게는 여행할 때 정말 걱정되는 문화입니다.그 팁문화를 조금 소개해 볼까합니다.
                             
                                                 <이미지 출처:f294020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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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팁에 관하여

팁은 미국생활의 기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요하는 아니지만 미국인 사회에서 철저하게 지켜지는 무언의 약속입니다다.‘누구에게 주어야 하는가’와 ‘얼마를 주어야 하는가’가 가장 대두되는 문제로 비록 언제·어디서 얼마나 주어야하는가에대한 철칙은 없지만 일반적인 팁문화가 존재하며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 팁은 내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팁 바로알기

관광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팁을 주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서비스가 수시로 제공받으며 제공받는 제공자가 여러명이기에 관광객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업계들은 이를 감안하여 관광에 나서기 앞서서 문구를 통하여 아에 기본 팁 수준을 정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관광의 경우 버스던 크루즈던간에 하루에 10달러의 팁이 상례화 되어있으며 이렇게 제공받은 팁은 크루즈의 경우 크루즈안의 승무원들이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갖습니다. 단, 크루즈 시설안의 선상 미장원 사우나시설등의 이용에는 개별팁이 들어감으로 관광계획을 하실때에는 팁까지도 염두하셔서 총경비를 산출하셔야합니다.

음식점의 팁문화는 한국인들이 가장 쉽게겪는 팁문화이죠. 요리할 환경이 되지 않으면 음식을 밖에서 먹을 수 밖에 없기에 팁을 줘야하는 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음식식사를 하신 후 대게 자신이 원하시는 만큼의 팁을 주면 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먹은 음식의 6%내외에서 주게됩니다.(10불이하의 경우 1-2불정도를 지불하며, 잔돈을 그냥 가지라고 하는 식으로 팁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잔돈이 상당히 적은 경우 얼마의 팁을 더 테이블 위에 놓습니다. 음식점의 점심시간에는 음식의 질을 좀 낮추어 싼 가격에 공금하는 편이있습니다.이럴경우 많은 팁을 제공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녁과 주말이 되면 음식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며 실제로 식당 종업원들이 해야하는 일이 늘어나 팁도 늘어납니다.

레스토랑은 높은 비율의 팁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과 와인값에대한 팁이 따로 지불되며 각각 15-20%의 팁을 음식 서비스 제공자와 와인 스튜어트에게 각각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디스카운터가 발생시에도 팁은 정상가에서 산출해서 팁을 지불해야 하지요.

숙박시설을 사용했을 경우는 하루 1달러를 객실내 책상위에 놓거나 그렇지 못했다면 객실 번호와 하우스키퍼 이름을 적은 봉투에 하루 1달러씩 계산된 팁을 넣어 프론트 데스크에 일괄처리해 주는 것이 올바른 매너입니다.

택시의 경우는 10-15%가 관례이며 이용요금이 4~5$정도인 경우 1$를 그이하는 50센트를 주면됩니다. 공항이나 선착장 그리고 호텔 등지에서 짐을 들어주는 등의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한개당 1달러씩 계산해 주는게 바람직하다. 단, 비오는 날이나 옮기는 짐이 무겁거나 멀경우 팁을 더 많이 줘야합니다.

3. 팁 문화에대한 생각

한국에는 팁문화가 일반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쉽게 적응하기가 어렵죠 또는 공돈이 나가는 기분마저 듭니다. 요즘의 팁은 15%를 주는것이 일반적이라 그 비율이 적은건 아니게 되었지요. 그러나 어디를 가든 그나라의 문화가 있는것처럼 팁문화또한 미국의 한문화로 자리잡은 일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일하는 서비스의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팁을 제공합니다 ..